질문자의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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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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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수술 후 1~2주 정도는 대변에 피가 묻어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는 치루절제술 후 흔히 발생하는 합병증으로, 수술 부위의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출혈입니다. 대개 2~3주 정도 지나면 점차 출혈이 줄어들고, 4~6주 정도 지나면 완전히 사라집니다.
다만, 출혈이 심하거나 지속되는 경우는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변을 볼 때 심한 통증이 동반되거나, 대변에 고름이 섞여 나오는 경우는 수술 부위에 감염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