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볼때 혈변을 자꾸 본지가 5년정도 됐거든요?
1~2달 정도 괜찮았다가 혈변 봤다가 다시 몇달 괜찮았다가 5년째 이게 계속 반복인데 한번 혈변 나오기 시작하면 며칠간 연속적으로 나와요.
지금도 6일째(3번) 혈변 보고 있고
통증은 전혀 없어요. 늘 휴지로 닦을 때 혈변인 걸 알게 되거든요..
변비도 전혀 없구요. 설사는 자주하는 편이고
변 쳐다보기 싫어서 일어서기 전에 물을 내려서 변을 한 번도 본 적은 없는데 휴지로 닦으면 마치 변을 안 눈 것 처럼 새빨간 피만 묻어나오는 거 보면 혈변이라기보단 변이랑 피랑 따로 나오는 것 같거든요??
근데 항문쪽에 만져지는 것도 없고 몇년째 이러고 있으니까
도대체 왜 이러는 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