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 증상으로 고통받는데 비뇨기 쪽은 정상이라하여 질문합니다.
제가 다리를 모으고 허리쪽에 뚜둑 소리내는 습관이있는데
알아보니 천장 관절쪽에 비뇨기 신경을 받는 부분이있다던데
혹시 지속적인 뼈소리 내기로 인하여 비뇨기 신경이 데미지를 받을수있나요
실제로 탈로프 낭종이라고 여기에 물혹이 생기면 비뇨기 증상을 유발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앉아있을떄 구부정한 자세로 긴장을 유지한 상태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공부합니다.
이떄 회음부가 긴장하구요 이상하게 다리를 떨면 긴장도가 더욱 올라갑니다.근육이 긴장되는게 느껴질정도로요
신기하게 다리를 그만떨고 허리를 쫙피면 긴장도가 감소합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해보니 증상 유발당시 자전거를 요철이 많은구간에서 회음부에 그대로 충격을 주면서 자전거를 많이 탔습니다.
거기다가 항상 회음부에 물이 묻은채로(냉기 증가) 추운 변기에서 오래 앉아있었어요 거기다가 자위도 종종했구요.
알아보니 이부분에 음부신경이라는 신경과 혈관이 지나간다더군요.짧은지식으로 여기가 눌리면 알콕스 중후군 즉 음부신경압박 증후군이 유발된다네요.이로인해 비뇨기적 증상이 유발될수있다하구요.실제로 또 이쪾 부분을 손으로 눌러보면 통증이 상당합니다.
하도 비뇨기는 정상이래서 신경외과적 요인을 찾아봤더니 저정도 나오네요. 혹시 둘중에 머가 더 맞는거 같으신가요.
이경우에는 근전도 검사를 해야하나요 mri를 찍어봐야하나요
실제로 신경외과적 치료 받고 좋아졌다는 사람있어서 질문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