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전미연 입니다.
살이 빠지는 티가 나려면 가장 크게는 몸에서 부어 있는 부종에 대한 부분,
노폐물이 우선적으로 2~3kg 정도 빠졌을 때, 붓기 빠졌다, 말라 보인다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운동 뿐만 아니라 식이조절도 동시에 진행되어야 하는데요
식이 조절의 경우에는 염분조절을 통한 부종 개선, 그리고 적정량의 순환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무작정 운동을 많이 한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닙니다.
과도한 운동이 오히려 지방의 발효를 유발 할 수 있어 그로 인해
살이 빠지기 보다는 더 부어 보이는 모습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힘들게 운동해서 다이어트를 하기 전, 가장 먼저 빼고 싶은 부분이 어디인지
그리고 식이조절을 통해서 부종 관리가 가능한지,
이후에 지속 가능한 운동방법으로 진행하고 있는지를 꼭 체크해 보시고,
확실하게 살이 빠졌다는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는 적어도 5~7kg정도의
차이가 나야하기 때문에 초반에 2~3kg 는 부종해결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