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강민구 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수면시 인체의 기관들은 활동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뇌의 활동 역시 비렘수면(non-REM)시에는 저하됩니다.
다만 렘수면 동안에는 뇌의 활성도가 올라갈수 있는데요.
우리가 꿈을 꾸거나 잠자리가 뒤숭숭하다고 느껴지는 것이 렘수면시에 느껴지는 것들입니다.
불면증이 있거나 수면의 질이 저하되었을때, 스트레스가 많을 때 비렘수면이 줄어들고 렘수면 시간이 늘어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비렘수면의 시간이 줄어들기도 합니다.
렘수면 시간동안에는 뇌의 활동이 활발하니 평상시 휴식을 취할때보다 더 활동이 많아질수도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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