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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양쪽 무릎이 안좋아 증식치료를 받고있는중입니다

키 170 몸무게 64
양쪽 무릎이 안좋아 증식치료를 받고있는중입니다
좀 많이 걷거나 격한 운동을 하면 무릎이 아파 운동을 잘 못합니다
다른쪽 보다 뱃살이 많이 나온 항아리형 몸매이고
인바디를 해보니 체지방이 좀 많다 나왔습니다
무릎에 무리가 안가면서 할수있는 운동이 뭐가 있을까요?
식욕과 식탐이 많은편이라 요즘 다이어트 한약이나 양약등을 처방받아 먹던데 그게 과연 도움이 될까요?
부작용이 있지 않나요?
궁금합니다


답변

Re : 키 170 몸무게 64양쪽 무릎이 안좋아 증식치료를 ...
한봉재
한봉재[한의사] 경희토정한의원
하이닥 스코어: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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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한봉재 입니다.

무릎에 무리가 덜가는 운동으로는 수영, 아쿠아로빅 등의 운동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내에서는 누워서 두 다리를 들고 자전거를 타는 동작을 하는 운동도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트 한약, 양약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처방하는 병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기때문에
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키 170 몸무게 64양쪽 무릎이 안좋아 증식치료를 ...
정봉규 하이닥 스코어: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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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정봉규 입니다.

다이어트에 대한 문의입니다.
다이어트의 종류는 무수히도 많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여러 다이어트를 경험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진행하는것 여러가지 중에 선택을 추천드리는것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추천드립니다.
즉, 우리몸을 망치지 않고 극심하게 굶거나 운동을 심하게 하는 그런다이어트가 아니라
우리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다이어트 하면서 건강해지는 다이어트를 추천드리며
어떠한 약물이나 주사를 사용하지 않고서도 3끼식사를 하면서 살이찌는원인만 개선한다면
감량은 빠르게 성공하실수 있기에 다른 것보다 건강하게 다이어트하시는것 추천드립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키 170 몸무게 64양쪽 무릎이 안좋아 증식치료를 ...
윤성원 하이닥 스코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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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윤성원 입니다.

체중감량을 위해 약물 복용을 고려하고 계시는군요.

체중 감량은 식습관 개선과 운동 실천을 병행해야 효과적인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약물 복용과 함께 엄격한 식이와 운동을 통한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면 약물로 체중을 감량하는 경우 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감량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약물 복용을 중단한 이후에도 더욱 절제된 식습관과 적극적인 운동관리가 필수적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약물 복용을 중단한 후에 유지관리가 어렵고 다시 체중이 늘어날 수 있으며, 또다시 약물을 찾게 되어 약물에 의존하게 되는 위험도 있을 수 있습니다.

체중 감량은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너무 단기간에 급속하게 체중 감량이 되는 경우에는 건강에도 이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합니다.
체중 감량은 한 달에 2kg 정도 감량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섭취열량을 하루에 500kcal 정도 감량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질문자님의 BMI는 22.15로 정상에 해당하며, 건강유지를 위한 표준체중은 60.7kg입니다.
표준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하루 필요열량은 1,821kcal로, 체중 감량이 필요한 경우 300~500kcal 정도를 감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래에 섭취량 조절을 위한 몇 가지 주의사항을 안내 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반식 : 세 끼니 규칙적인 시간에 섭취하되, 평소 섭취량의 절반으로 섭취량을 줄입니다.
2. 식품 선택 : 섭취량 전체의 1/2은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채소 반찬, 1/4은 복합당질 식품(쌀, 보리, 호밀, 귀리, 보리 등), 1/4은 어육류 반찬(고기, 생선, 두부, 달걀 등)로 구성합니다.
3. 수분 섭취 : 하루 1.5~2L의 물을 조금씩 수시로 섭취합니다.
4. 간식 섭취 : 불필요한 간식은 금지하되 줄어든 식사량으로 인해 간식이 필요하다면, 과일, 채소, 견과류를 이용합니다.
5. 활동량 증가 :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일상 생활 속에서 몸을 자주 움직이고 스트레칭을 합니다.

참고로, 식사는 20분 이상 천천히 하시는 것이 포만감을 제 때 느껴 식사량을 조절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단순당질, 정백당이 많은 식품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을 방해하여 섭취량 조절 및 간식 조절에 실패하게 되므로 이런 식품은 가급적 적게 드시도록 노력하시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