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인터넷 검색후 세면발이가 의심스럽습니다.
 남편은 음모가 가렵다거나 하는 증세가 없는것 같은데 아이들도 마찬가지구요 음모부부이 가려워서 긁으면 피부가 하얗게 버짐 피듯이 되고 털을 잡아 뽑으면 털끝에 하얀 알 같은게 있는것도 같고...털을 보아도 하얗게 붙어 있는게 있는데 딱히 벌레가 보이지는 않구요. 어느때는 잡아당기듯 아프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래요. 전는 꽤 오래 되었어요. 도저히 병원에 갈 자신은 없고 나름 스위스트락스 라는 제품도 써 보았는데 효과가 없구요.  저 어떻게 해야해요? 이게 서케알 같은 건가요? 동그랗지는 않은것 같은데 뽑아보면 뭔가 하얀 살이 붙어 나와요. 그리고 털이 자연적 많이 빠지는것 같기도 하고 ... 도와주세요. 죽어도 병원은 못갈것 같아요. 처방을 따로 받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이들이 학교에서 이가 옮아 온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 부터 그런것 같기도 해요
너무 오래되어서 개월수도 모르겠구.  아직은 괜찮지만 아이와 남편에게 피해가 갈까봐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