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호흡기 내과 상담의 진재용입니다.
폐암 환자에서 늑골 통증은 아주 흔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아주 드물지도 않은 증상입니다.
기침을 많이 하게 되어도 늑골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무거운 짐을 들거나 옮긴 후에 늑골주위 관절과 근육에
무리가 가해져서 통증이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폐암 환자에서 여기 저기로 돌아다니는 것 같은 통증이 시간이 지나도
(수개월 이상) 소실되는 기미가 없이 점점 심해진다면
페암의 골전이(늑골로의 전파)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