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시행하는 불임 검사는 남편의 정액 검사와 갑상선 자극 호르몬 (TSH), 유즙 분비 호르몬 (prolactin) 검사는 생리 주기에 상관 없이 시행하며 생리 초에는 난소 기능검사 (LH/FSH/E2), 생리 후에는 난관 조영술, 배란 전기는 자궁 점액 검사와 성교 후 검사 배란 후에는 황체호르몬 (progesterone) 검사, 그리고 다음 생리 예정일 1~2일 전에는 자궁내막 조직 검사를 시행합니다.
문의하신 분의 경우 생리 불순의 원인을 찾는 것이 우선으로 사료됩니다. 생리 주기가 정상적으로 된 후에도 임신이 안되면 복강경 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