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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치료

에너지 섭취 부족, 스트레스, 잦은 결식과 마른 몸매에 대한 욕구, 모두 저체중의 원인으로 나눠볼 수 있고, 식욕부진을 일으키는 질환이 있거나 장기간의 약물복용도 저체중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만약, 기저질환이 없는 상태에서 갑자기 체중이 줄거나, 식욕에 문제가 없는데도 1년간 체중이 5% 줄었다면 원인에 대한 정확한 검진도 필요합니다.

저체중은 질환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거나 다양한 질병의 전조증상일 수 있는데요, 특히 저체중이면서 골다공증과 빈혈이 있고 면역력 및 근력이 떨어졌다면 반드시 정상체중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당뇨병이 생기면 소변의 양과 횟수가 점차 늘면서 체중이 줄어듭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은 체내 에너지를 필요 이상으로 만들어 땀이 많이 나고 체중이 감소되는 증상을 보입니다.

오랜 기간 저체중이었다면 위장관질환에 의해 영양소 흡수가 떨어진 상태일 수 있습니다.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부족하면 위장관 운동이 저하되어 위에 음식이 오래 머물게 되고, 조금만 먹어도 배부른 느낌이 들어 식욕부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제작: 하이닥 미디어콘텐츠팀
영상제작문의 www.mcircle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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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 hidoceditor@mcircle.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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