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닥과 비앤빛강남밝은세상안과 의사 4인이 함께 알아보는, 사람의 눈 이야기. 시력을 해치는 질환과 눈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매주 소개합니다.날씨가 춥고 건조해지면 안경을 착용하는 이들의 불편함이 커진다. 안경에 서리는 김 때문이다. 특히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은 야외활동을 나서면 금세 안경 렌즈에 하얗게 김이 서린다. 이 같은 이유로 안경착용을 불편해하는 아이들에게는 ‘드림렌즈’가 대안이 될 수 있다.드림렌즈는 자는 동안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특수한 콘택트렌즈다. 일반렌즈와 달리 중심부가 평평한 것이 특징인데, 이를
하이닥과 비앤빛강남밝은세상안과 의사 4인이 함께 알아보는, 사람의 눈 이야기. 시력을 해치는 질환과 눈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매주 소개합니다.잘 때 착용하면 다음 날 안경을 쓰지 않아도 선명하게 보이는 드림렌즈. 낮 동안 안경이나 렌즈 착용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한 대신, 밤에는 렌즈를 착용하고 잘 관리하는 수고로움을 감내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 안과 전문의 김욱겸 원장(비앤빛강남밝은세상안과)과 함께 드림렌즈 착용 및 관리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Q. 드림렌즈를 꼈을 때 눈 안쪽으로 들어갈까봐 걱정된다.구조상 렌
하이닥과 비앤빛강남밝은세상안과 의사 4인이 함께 알아보는, 사람의 눈 이야기. 시력을 해치는 질환과 눈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매주 소개합니다.일반적인 렌즈는 잘 때 빼야 하지만, 반대로 잘 때만 착용하는 렌즈가 있다. 바로 ‘드림렌즈’다. 잠을 잘 때 드림렌즈를 착용하면 각막의 형태를 변화시켜 근시를 교정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안과 전문의 김욱겸 원장(비앤빛강남밝은세상안과)은 “특히 소아청소년이 드림렌즈를 착용하면 안경만 착용했을 때보다 일반적으로 2배 이상 근시 진행 속도를 억제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욱겸 원장과
하이닥과 비앤빛강남밝은세상안과 의사 4인이 함께 알아보는, 사람의 눈 이야기. 시력을 해치는 질환과 눈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매주 소개합니다.13만 2천 명. 2016년 사시로 진료받은 사람 수다(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 이중 9세 이하 소아와 아동이 전체 환자의 절반 이상(51%)을 차지한다. 9세 이하 환자가 6만 7천 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10대(3만 6천 명), 20대(7천 명) 순이다. 이처럼 대부분의 사시는 소아기에 진단되고 치료된다. 사시가 소아에서 많이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김욱겸 원장의 설명을 들어본
하이닥과 비앤빛강남밝은세상안과 의사 4인이 함께 알아보는, 사람의 눈 이야기. 시력을 해치는 질환과 눈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매주 소개합니다.안경 쓴 아이들이 많다. 전문가들은 영유아 때부터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각종 전자기기에 둘러싸여 성장하는 환경 탓에 근시인 아동, 청소년이 늘고 있다고 말한다. 가까운 곳을 바라보는 일이 지속되면, 눈은 눈의 길이를 늘려서 초점을 맞추려고 한다. 눈의 가로 길이가 길어지면, 상이 망막 앞에 맺히게 되면서 가까운 곳만 잘 보이는 근시가 된다. 여기에 아이들이 자라면서 안구의 길이도
하이닥과 비앤빛강남밝은세상안과 의사 4인이 함께 알아보는, 사람의 눈 이야기. 시력을 해치는 질환과 눈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매주 소개합니다.밤에 렌즈를 착용한 채 자면 낮에는 안경을 쓰지 않아도 선명하게 멀리 볼 수 있는 렌즈가 있다. 꿈의 렌즈라 불리는 '드림렌즈'다. 미국의 드림(Dreim) 박사가 개발한 이 렌즈는 표면이 딱딱한 하드렌즈의 일종이다. 드림렌즈의 원리와 장단점, 관리법은 무엇일까. 김욱겸 원장이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드림렌즈란?수면 중에 착용하는 렌즈로, 자는 동안 각막 형태를 변화시켜 근시와 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