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망막병증. 당뇨가 생긴 지 15년이 지난 환자의 약 60~70% 앓을 정도로 흔한 당뇨 합병증이다. 그러나 환자 수에 비하면 당뇨망막병증 관련 검사를 받는 사람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2021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당뇨병(9차) 적정성 평가결과에 따르면 '안저 검사 시행률'은 45.9%에 그쳤다. 지속적인 환자의 인식 개선과 관리가 필요한 상황인 것. 이에, 하이닥 전문가와 함께 '당뇨망막병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Q. 당뇨 관리의 중점이 궁금합니다.당뇨는 만성질환이므로 완치의 개념이 아니라 관리의 개념입니다. 수치
"재발 쉬운 다래끼,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다래끼는 깨끗하게 제거 하더라도 생성됐던 고름 주머니에 분비물이 고여 같은 부위에 재발하기 쉽다. 따라서 재발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면역력 관리, 손과 눈을 깨끗이 하는 등의 예방법이 매우 중요하다. 먼저, 안과 김규식 의사(아이시티안과의원)는 다래끼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안과 구오섭 의사(글로리서울안과의원)는 약물, 안약, 안연고 등의 치료에도 불구하고 다래끼가 없어지지 않는 경우에 대해 설명했다. 안과 배계종 의사(부평성모안과의원)는 이러한 경우에 필요할 수 있는 절개 수술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