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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는 건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불포화지방산이다. 이는 나쁜 지방인 포화지방산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혈액 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서 원활한 혈액 흐름을 만들고 있는데, 그 외에도 어떤 효과가 있을까? 이에 김지영 약사가 오메가3의 효능 및 적정 용량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 오메가3의 3가지 효과

첫 번째, 오메가3는 피부염과 비염, 천식 등 알레르기성 질환과 염증성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그 이유에 대해 김지영 약사는 오메가3가 만성 염증 교정에 주도적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러한 오메가3는 염증성 T세포 면역계의 비정상적 활성을 안정화하고, 각종 염증성 물질의 생성 경로를 억제한다는 특징이 있다.

두 번째,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다. 여러 임상 연구에서 오메가3가 기억력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입증되었다. 연구에 따르면, 오메가3를 많이 섭취할수록 치매의 대표 인자인 ‘베타아밀로이드(Aβ)’ 혈중 수치가 낮아졌다. 이는 우리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뇌기능 감퇴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오메가3 가운데 DHA는 논리와 사고를 관장하는 뇌의 전두피질 세포 영역을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높여줄 수 있다. 김지영 약사는 “오메가3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성장기 아이들과 수험생 등 전 연령층에 효과적인 뇌 영양제”라고 강조했다.

세 번째, 눈 피로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오메가3는 눈, 특히 망막세포 내 고농도로 함유된 물질이기 때문에 눈 기능 개선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김지영 약사는 “최근에 안구건조증도 염증성으로 진단하고 치료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하며, 이때 오메가3는 눈의 미세혈관에서 혈류 장애를 개선하고, 항염 효과가 있어서 건조하고 피곤한 눈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 몸에 여러 기능을 전하는 오메가3,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적정 용량을 섭취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 먹어야 도움이 될까?

◆ 오메가3의 적정 용량은?

김지영 약사에 따르면, 오메가3는 원하는 기능마다 인정되는 수치가 다르다고 말했다. 혈중 중성 지질 개선에는 500~2,000mg, 혈행 개선에는 500~2,000mg, 건조한 눈 개선에는 600~1,000mg, 마지막으로 기억력 개선에는 900~2,000mg 정도가 기능성으로 인정되고 있다. 김지영 약사는 “종합적 효과를 보려면 하루에 최소 1,000mg 정도는 먹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기능 유지를 위한 양이기 때문에 눈에 띄는 효과를 직접 체감하기 어려울 수 있어 꾸준히 먹는 것이 관리에 도움 될 수 있다. 더불어, 김지영 약사는 “특별히 집중 관리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2,000mg 정도 섭취할 수 있다”며, 만약 치료 목적으로 6,000mg까지 섭취하는 경우에는 주치의와 상담이 필요할 수 있으며, 원료와 산패도, 중금속 수치, 순도 등 양질의 오메가3를 섭취하도록 권장했다.

마지막으로, 보통 오메가3를 구입할 때는 EPA와 DHA를 합해서 총 함량을 보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김지영 약사는 “EPA는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중성지방 합성을 억제하여 심혈관질환에 도움을 주고, DHA는 뇌세포의 주요 구성 성분이면서 뇌 손상을 유발하는 물질로부터 뇌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오메가3를 자신이 복용하고 싶은 목적에 따라 각 함량을 조절하면 더 만족스러운 효과를 볼 수 있다.

도움말 = 김지영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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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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