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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에만 유독 살이 찌는 체형이라면 ‘Y존’에 관심을 가져보자. Y존은 상·하체를 연결하는 중심부위로 생식기와 허벅지, 골반이 이어지는 곳을 의미한다. 다른 말로 서혜부라 불리며, 몸 안의 독소를 배출해 주는 림프샘과 대퇴혈관이 자리 잡고 있다.

당신이 Y존을 공략해야 하는 이유

우리 몸 전체에 분포한 면역기관의 일종인 림프샘은 신체의 하수처리장 역할을 한다. 그리고 발끝에서부터 허벅지까지 하체에서 발생한 독소는 오로지 이 Y존의 림프샘에서만 정화된다. 즉, 몸의 절반에 쌓인 지방과 노폐물 등 대부분의 독소는 Y존에서 처리되고 있는 것. 특히 Y존에는 다리로 혈액을 보내는 1차 혈관인 대퇴혈관이 있어, 이 부위의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하체 부종과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 따라서 아무리 운동하고 음식을 덜 먹어도 체중감량이 되지 않고, 특히 하체 지방이 잘 빠지지 않는다면 Y존 순환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독소 배출을 돕는 Y존 스트레칭

△ 나비 자세

똑바로 앉은 자세에서 발바닥을 맞붙이고 있는 ‘나비 자세’만으로도 서혜부를 스트레칭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1. 바닥에 앉아 허리를 곧게 펴고, 다리를 앞으로 뻗는다.

2. 숨을 내쉬며 무릎을 굽히고 골반을 향해 뒤꿈치를 당긴다.

3. 발바닥을 손으로 잡아 맞붙이고 뒤꿈치를 더욱 골반 가까이 당긴다.

4. 골반이 중립적인 위치를 유지하도록 자세를 다시 가다듬고 심호흡과 함께 1분간 스트레칭한다.

5. 상체를 바닥으로 숙이면 스트레칭 효과를 더할 수 있는데, 이는 가능한 만큼만 하고 무리하지 않는다.

6. 숨을 들이쉬며 무릎을 굽히고 다리를 다시 앞으로 뻗는다

△ 누운 나비 자세

나비 자세의 변형인 ‘누운 나비 자세’는 골반을 열고 서혜부를 이완 시켜 독소 배출을 돕고 부종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1. 바닥에 똑바로 누워 양 무릎은 바깥으로 향하게 하고 발바닥은 서로 맞댄다.

2. 등과 허리는 바닥에 닿도록 한다. 이때 허리가 바닥에 뜨지 않도록 한다.

3. 이 자세를 유지하며 1분간 천천히 호흡한다. 두 손으로 허벅지를 가볍게 눌러주는 것도 좋다.

Smart tag : 탈장(서혜부) 비만 대장·직장

뉴스 작성자

김윤정 사진

김윤정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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