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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성의 사회 경험을 시작하게 되는 연령이 빨라짐과 동시에 반대로 결혼을 하는 연령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와 다르게 이제는 외부 활동이 늘어나고 사회적인 활동이 늘어나며,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이 만들어지면서 성관계를 하게 되는 연령은 낮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 방송에서는 2018년 시행한 청소년 성관계 경험 설문 조사에서 성관계를 시작한 평균 나이가 만 13.6세라는 결과가 나타났다는 내용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콘돔과 피임약

빨라진 첫 성경험에 맞추어 성에 대한 전통적이고 폐쇄적이던 교육도 달라져야 합니다. 이제는 학교에서나 여러 사회 기관들을 통해 성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할 수 있고, 자신의 몸에 대한 소중함을 인지할 수 있도록 성교육을 시작함과 동시에 관계 시 임신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피임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야 합니다.

많이 선호하는 피임법으로는 관계 전 쉽게 구입할 수 있고 사용하는 방법도 쉬운 콘돔이나 경구피임약이 있습니다. 여성이 선택할 수 있는 다른 피임법으로는 자궁 내 삽입하는 루프 또는 피하층에 삽입하는 임플라논 등 호르몬을 이용한 방법이 있지만 이는 산부인과를 방문해 시술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관계 전 시술이 필요합니다.

피임을 준비했지만 실패를 하는 경우 전문의 처방을 통하여 약국에서 구입 복용할 수 있는 사후피임약을 통해서도 피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피임이 100% 완벽하게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복용을 한 뒤에도 임신에 대한 부담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안전한 피임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는 것과 더불어 올바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글 = 하이닥 의학기자 양미애 원장 (산부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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