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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리필용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쓰레기를 줄여 친환경 실천에도 도움이 되는 리필용기이지만, 하나의 용기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위생상의 문제가 걱정되기 시작한다.

샴푸

다 쓴 리필용기를 세척하지 않고 내용물을 채워 사용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어차피 같은 내용물이니 괜찮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리필용기를 위생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한 번 끝까지 사용하고 나서 다시 새 내용물을 채우기 전에 반드시 세척하는 것이 좋다. 리필용기를 세척할 때는 물로 여러 번 헹구고 나서 후 약국 등에서 판매하는 소독용 에탄올을 소량 넣어 가볍게 흔든 후 따라낸다.

세균 증식에는 수분과 영양분, 온도라는 3가지 요소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세척한 리필용기를 제대로 건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리필용기를 건조할 때는 습기가 많은 욕실보다는 창가나 실외에 두어 햇빛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완전히 말린 리필용기에 새 내용물을 채울 때도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그렇다면 거의 다 쓴 샴푸나 보디워시 용기에 새 내용물을 채우기 전에 물을 부어 사용하는 것은 괜찮을까? 용기 속에 묻어있는 소량의 샴푸가 아깝더라도, 물을 부어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샴푸용기에 물을 부어 사용하면 ‘녹농균’이라는 세균이 번식해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Smart tag : 기타 피부염 피부

뉴스 작성자

박혜선 사진

박혜선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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