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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치료

당뇨, 고혈압 환자들에게서 발기부전 증상의 위험이 높은데, 당뇨병 환자 중 약 50% 이상은 발기부전을 경험할 정도로 그 비율이 높다. 또 정상 남성보다 발기부전 발생 시기가 더 빨라 지기도 한다.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이러한 전체적인 비율은 높아지게 된다.

당뇨는 발기를 제어하는 혈관과 신경에 손상을 입히게 되는데 정상적인 혈액 순환을 어렵게 하여 음경의 혈관이나 신경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당뇨병이 오래되거나 치료에도 소홀하다면 남성호르몬의 저하가 급격히 이루어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발기부전을 가져오게 된다.

진료상담

또한, 당뇨는 고혈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고혈압을 위해 복용하는 약을 통해 발기기능에 이상이 발생할 수 있다. 그렇다고 고혈압약 복용을 멈추는 것도 옳지 않다. 전문가의 진단과 상담을 통해 가장 적합한 방법을 통해 치료해야 하며, 무조건 약에 의존하려 하기보단 생활습관의 변화 식습관의 개선 등으로 일부분 약을 대체하기 위한 노력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치료법에는 경구용 약물을 이용한 치료법을 고려해 볼 수 있는데, 남성호르몬 저하가 동반된 경우의 남성은 반응성이 낮아 큰 효과를 보기 어렵고, 그 외 다른 질병에 의해 같이 복용해야 하는 약물이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당뇨병 환자들에게 있어 경구용 발기부전 치료제는 제한적일 경우가 많다.

발기유발주사 트리믹스는 치료반응성 관점에서 더 높은 치료방법으로 선택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 방법은 관계시 마다 발기 유발주사를 투입해야 하기에 이러한 불편함이 문제가 된다면, 발기부전 보형물 수술을 통해 발기부전을 치료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이와 함께 금주, 금연, 식습관 개선으로 발기부전의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심혈관계 기능의 이상을 유발하는 요인들은 발기부전의 확률이 그만큼 더 높다. 생활습관의 변화도 다른 치료방법과 함께 치료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된다.

<글 = 하이닥 의학기자 장주현 원장 (비뇨기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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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현 비뇨의학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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