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변비에 걸린 적이 없습니다.
근데 살 빼고 몸 관리한다고
안 먹던 잡곡, 채소들 먹고 양도 줄였더니
한달에 한번씩 변이 안나와 불편합니다.
분명 대변 신호가 있는데 힘을 줘도 안나오고
불편한 감각만 남아있어 배 속이 불편합니다.
20년, 21년, 22년 대장내시경 했고 용종 하나없이 깨끗했고
의사선생님이 이 정도면 매년 대장내시경을 하지말고
3~5년마다 해도 된다고했습니다.
그래서 23년엔 안했고 24년도엔 피검사로
대장암 발견한다는 아이파인더 그런걸로해서
다 정상 나왔습니다.
병원가서 꼭 대장내시경 받아봐야 이 불편한게 나을까요?
내시경 안해도 치료받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