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돔착용하고 성관계 후 2~3일 뒤 성병 검사 시 음성이었습니다. (혈액검사 미실시)
그 이후 두통과 몸이 피곤하다는 느낌이 있어서 계속 컨디션이 좋지 않았습니다. (약 1~2주)
그러다가 3주차쯤 목이 심하게 붓고 비염이 발생했습니다. (이비인후과 약을 처방받아서 복용중)
또 피곤함과 손목쪽 저림현상이 있습니다.
열은 없습니다.
어깨와 목 사이 위치에 엄청 근육이 뭉쳐 있는 느낌이 계속 듭니다. (뒷골 땡기는 느낌이라 해야할까요 근육통이라 해야할까요...)
피곤함은 계속 조금씩 있습니다.
1. 단순 몸살일까요 아니면 HIV의 가능성이 있을까요? 4주?나 6주쯤 혈액검사가 필요할까요?
2. 코로나나 독감의 증상도 위와 비슷한거 같은데 코로나나 독감일 가능성도 있나요?
3. 이성인 비보균자와 성관계 시에도 hiv에 감염될 수 있나요?
4. 목 근처 뭉침 느낌이 림프절의 통증?이라고 봐야할까요? 아니면 단순 근육통일까요?
걱정이 많이 되어서...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