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정말 답변 감사드립니다

전에 집단 마약사건을 미디어로 접한 후에 그때부터 포비아가 생겼습니다 멀정한 사람들이 좋은 직장을 갖는 사람들이

집단으로 에이즈를 걸린걸 보고 그때부터 공포가 느끼어졌습니다.

전 동성 및 이성간의 관계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주사기에 찔리거나 그런 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버스 의자에 앉다가 피자국을 보면 에이즈에 걸린 것 같고, 또한 모기를 집다가 내 피가 아닌 다른 사람의 피가 내 손가락에 묻으면

감염이 된 것 같습니다 심지어 취미로 요리를 배우는데도, 요리 오븐에 찔리고 난 후 너무나도 심하게 걱정을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신경정신과에서 상담도 받고 신경안정제도 처방을 받았습니다.

넘어져도 해당 넘어진 부근에 바늘이나, 침, 주사등이 있을까하는 걱정스러운 맘에 항상 주변 사진을 찍고 그렇습니다

선생님 선생님들 말씀처럼 동성 및 이성간의 관계가 단 한번도 없다면 단 1도 걱정 할 필요가 없는지요?

주사기로 타인의 채액이 나에게 들아오지만 않는다면 걱정을 할 필요조차 없는 것이지요?

오늘에도 우체국에서 물건에 물기를 닦다가 밑에 피 묻은 휴지를 보고 너무나도 놀래서 소리까지 질렀습니다

그리고 장갑을 끼고 있어서 그 장갑으로 집은 후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버린 후에 장갑에 손소독제를 많이 뿌렸습니다

그 휴지에 묻은 혈액이랑 내 맨손이랑 닿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장갑은 버렸습니다 나이키 제품인데..

선생님 제가 너무 심한 포비아 인가요? 이제는 모든 사람이 감염자로 보입니다. 그리고 장갑을 심지어 장갑을 안끼면 택배상자조차 못만집니다

선생님. 제가 오늘 장갑을 끼고 해당 피가 묻은 휴지를 버린건 감염이 될만한 경로는 아닌건 확실한지요?

자꾸만 물어봐서 죄송합니다 이걸로 신경쇠약까지 와서 안정제를 처방받아서 먹다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실은 요리학원에서 오븐펜에 찔린 이후 오라퀵인가 그 검사도 3번 하였습니다 다 정상입니다.

선생님 제가 묻고 싶은건, #1. 동성 및 이성간의 관계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2. 타인의 혈액이나 체약이 든 주사기가 내 몸에 꼽히거나 접종이 된 적도 없습니다 - 그럼 이 전제상황에선느 에아즈 감염에 대해서 단 1도 걱정할 필요가 없는건지요?

그리고 #3. 오늘 장갑을끼고 피가 묻은 휴지를 버린 행동도 감염과는 거리가 먼행동이 맞는지요? 내 손에 직접적으로 피는 묻지 않고 그냥 장갑을 낀 상태에서 그 휴지를 버렸습니다 그리고 손소독제로 씻었습니다.

너무나도 불안하고 머리로는 아닌건 알겠는데 너무니도 두렵습니다.

선생님들 꼭 부탁드립니다

불상한 대학교 2학년 한 놈 살리는 셈 치고 꼭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그런데 에이즈바어리서는 공기중에 사멸하는지요? 만약에 그 휴지에 묻은 피에 바이러스가 있다면 공기중에 접촉을 한 상태라서 사명한 바이러가 되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