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건강Q&A

질문

추가질문드려요.

제가 b형간염 관련 건강검진을 2011, 2012, 2013, 2021년에 했더라구요. 2012년도에 출산을했어서 간염등 항체여부 검사한다고 산부인과에서 2011년 출산전검사해서 비형간염 항원음성 항체양성 나왔고 2012출산후 검진에서도 항원음성 항체양성 나왔습니다.
그리고 2013년도 직장건강검진에서 보더라인으로 나온건데 그당시 재검받으라던가 하는 말은 못들었습니다.
당시 보더라인으로 나왔을때 제가 잠깐 감염되었다가 회복했을수도 있다고 하셨는데요. 항체가 있는데도 감염이되나요?
그럼경우엔 수치는 올라가지만 제몸의 항체가 바이러스를 없애는건가요? 그당시 몸이 아팠거나 안좋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때받은 결과지에 다른수치들도 다 정상범위였습니다.

그리고 6개월전에 받은 혈액종합검사에서도(사진첨부) b형 항원음성 항체양성이고 a형은 예방접종하라고 안내받았었구요. 간수치쪽도 다 정상수치입니다.
궁금한것은 지금 괜찮은 상태에서 정밀검사가 꼭 필요한건지가 궁금하구요. 제가 보균자나 그런건 아닌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Re : 추가질문드려요.
이종진
이종진[전문의] 신사우리베스트내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24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이종진입니다.

제가 본 것은 2013년 B형간염 항원 borderline , B형간염 항체 결과만 보고 말씀드린것이고

B형간염 항체가 생기는 것은 백신 뿐아니라 B형간염에 감염이 되고 난 다음에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씀 드린 것인데 이미 이전에 B형간염 항체가 있고 항원이 있었다면 걱정 안하셔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항원 수치 자체가 너무 낮아 borderline으로 나온 것이니 수치 자체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할 필요없이 때에 따라 수치가 조금씩 변할 수 있어서 그렇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다른 조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