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1월 배가 아파 받은 CT 및 MRI 검사로 췌장머리에 3cm의 지방이 침착되어있고 간의 물혹이 1.2cm 있는 것을 확인했는데요
지난주 (5월초) 계속 배가 아파서 받은 CT 검사에서
췌장머리의 지방침착이 4cm로, 간의 물혹이 1.7cm로 커져있는것을 확인했습니다.
통증과의 연관성이 떨어져 해당 조직및 물혹이 당장 치료는 필요 없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만은
앞으로도 복부CT를 통해 이 둘을 관찰할 필요는 있을까요?
가족력으로는 할아버지께서 췌장암, 아버지께서 간암으로 두분다 젊은연세에 작고하셨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