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9세 여자입니다.
2020년 1월 19일 남자친구와 성행위와 유사한 행위를 했습니다. 그 행위로 직접 질 내에 삽입은 하지 않았으며, 그냥 질 구멍을 비비는 행위였습니다. 비비는 시간은 약 1분채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행위 도중 제가 느끼기에 남자의 쿠퍼액이 구멍 주변에 묻은 느낌이 들었고, 남자친구는 정액은 사정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그런 느낌이 들었다고 불안한 내색을 하자 남자친구는 제 질 구멍주위와 질 내에 손을 넣어 묻은 쿠퍼액을 닦아주었습니다. 집에 와서 바로 자느라 따로 씻지는 않았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가능성이 있을 거라고 생각 조차 못했습니다. 제 마지막 생리는 2019년 12월 19일 부터 23일까지 했으면 그 전에는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또 그 전 2019년 1월부터 10월 까지는 한 달을 주기로 생리를 하였습니다. 11월에는 과도한 스트레스인지 다른 요인인지는 몰라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토대로 임신 가능성이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정말 단순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으로 인한 것일까요? 추가로 요즘 머리도 자주 아프로 제 몸 자체가 골반이 많이 휘어진 몸입니다. 이러한 것도 영향을 주는 걸까요? 생리를 안 하니 많이 불안합니다. 대답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