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초기로 공복시 많게는 130이상 보통 110~120대를 기록중입니다.
아침에 공복에서 당 체크를 위해 몇년전부터 자연스럽게 아침을 거르고 있는데 습관이 되어서, 몇일간 아침을 먹게되면 체중이 늘거나 속이 부담이 가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향후 당뇨수치를 내리고 건강한 삶이 되기위해 아침을 계속 거르는것이 어떠할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2끼만 먹어도 충분하다는 생각과 아침을 안먹음으로 점심이나 저녁을 좀더 먹게되는 심리적 영향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술은 당뇨의 직접적인 문제보다 안주나 저녁 늦어지는 음식섭취로 이어지므로 당연히 끊는것이 최상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술을 늦게까지 먹고 컨디션이 안좋을때 공복 혈당이 오히려 100에 근접하게 나오는건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