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살 남성입니다
작년 11월에 당화혈 5.6 나오고 6개월관 관리는 거의안하고 살았는데
우연히 집에서 혈당기로 재보니 밥먹고 1시간에 200이 딱나와서 놀래서 병원에가서 재보니
당화혈은 오히려5.2로 내렸습니다. 그 동안 운동 식단 다 관리도 안했는데 이럴수가 있나 싶은데요
몇일 꾸준히 식후 식전 재보니 이상한점이 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을 재보며면 아침이랑 점심은 대부분 정상 혈당으로 측정이됩니다 식후 1시간이나 2시간
하지만 저녁에 똑같고 비슷한 식단을 먹는데 식후 1시간이 대부분 180이 나옵니다 꼭 저녁만 이럽니다
왜 이럴수있는건가요?
그리고 정상인이 공복에 60대까지 내려가기도 하나요? 아침에 새벽에 일어나서 4시간정도 작업하고 8시쯤 되면 (공복 10시간이상인상태) 65정도 나오는데 이게 정상입니까?
예를 들어 점심을 1시에 먹고 저녁을 10시에 먹게되었는데 식전에 재보니 65정도 나옵니다
그런데 아까말씀드렸듯이 저녁이 항상 혈당이 높게나오는데 닭가슴살양념된거, 두유, 방울토마토 몇개 먹었는데 150이 나옵니다. 그러면 한번에 혈당이 90정도가 뛴건데 대체 이게 정상인겁니까?
결론적으로 여쭤볼것은
1.저녁에만 혈당이 높게나오는이유(식단은 아침 점심과 같은데)
2. 정상인도 아무리 공복이라지만 60대까지나 혈당이 내려가는지? 보통은 80대정도에서 조절되는게 정상아닌지?
3. 한번에 90씩 뛰는 혈당이 정상인지?
대체 당화혈은 정상인데 췌장이 맛이간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당화혈이 관리도 안했는데 내려간거도 이상하구요)
답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