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하다현 입니다.

1. 오메가 3

식물성오메가3보다는 동물성 오메가3를 추천드립니다.


식물성 오메가 ALA보다는 동물성오메가인 DHA,EPA가 8배나 효과적입니다.

실제 연구한 결과, EPA와 DHA 성분이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에 노출된 쥐들은 대조군보다

유방암 크기가 60~70% 줄었고, 종양 수는 30% 감소했다.

전반적으로 EPA와 DHA가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의 유방암 예방 효과가

ALA가 함유된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보다 약 8배 높았습니다.



2. 비타민D

특히 유방암환자는 더욱입니다. 왜냐하면 비타민D결핍이 되면 유방암확률이 증가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항암치료 중일때는 정맥 주사의 경우 2~3일에 걸쳐 입원하여 항암제를 투여하고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15일에서 한달 정도의 기간을 두고 진행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므로, 그 휴지기간에 항암제에 변수가 되지 않는

항산화제와 비타민 D 정도로 영양제를 권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항산화제

경구복용하는 환자의 경우는 극심한 위장장애를 동반하게 되므로,

비타민 C와 같은 산성을 띄는 항산화제 역시 제외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항산화제로 가장 추천드리는 것은 안토시아닌과 코엔자임Q10입니다.


특히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데

활성 산소는 세포, 단백질, DNA등의 화학 구조를 변화시키거나 손상시킵니다.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단백질, DNA의 화학 구조 변화나 손상은 자유기(활성산소)와 항산화제의 결합으로 예방, 혹은 더 이상의 진행을 억제 가능합니다.



# 자유기(활성산소)+항산화제 :

항산화제가 자유기를 둘러싸서 신장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하여 자유기의 작용을 방해.

그러므로 암을 예방하는 시기거나, 암 발생 이후거나 관계없이

가장 안전하며 섭취 시 제한이 없는 영양소를 꼽자면,

암의 원인이 되는 세포 분열 과정의 오류를 조정하기 위한 P53 교정유전자의 활성화를

돕는 비타민 D와 활성 산소와 결합하여 자유기(활성산소)의 작용을 방해하는

항산화성분(비타민 A,C,E,셀레늄,코큐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