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인가 부터 관자놀이 아래 멍울이 만져져서 이비인후과에 가서 의사선생님이 만져보시더니 이건 움직이고 크기변화도 없는
양성 지방종이니 자기 턱밑에도 그런게 있다고 만져보라고까지 하시면서 만지지말고 혹시 커지게되면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몇일전부터 크기는 변화가 없는데 자꾸 만져서 그런지 하품할때나 턱관절 움직일때 통증이 있어서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혈관에 염증이 생기면 종괴로 변할수도 있다는데 그런거 같기도하고..
측두혈관염?35살인데 젊은 나이에도 생길수 있나요?
참고로 8년전쯤 교통사고로 측면 머리를 다쳐서 측면 머리뼈가 들어가는 변형이 오고 두피혈종으로 피 빼는 치료를 했는데 연관성이 있는지요?
병원을 가서 검사라도 받아야 정신건강에 좋을꺼같아요
진료과를 어딜가야하죠?
치료방향은 어떻게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