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이채원 입니다.
비타민 c의 경우 수용성비타민으로 과하게 섭취되었을 시 소변으로 배출이 됩니다. 하지만 상한섭취량2000mg으로 정해진 비타민이므로 그 이하로 섭취하신다면 괜찮습니다.
정제된 비타민c를 두번 드시는것 보다 식사에서의 비타민c의 섭취를 권장해 드립니다. 한번만 드시고 신선한 채소를 드심으로써 정제된 비타민에 없는 수분과 섬유소섭취로 몸속의 콜레스테롤 및 노폐물의 배출에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기에 식사에서의 비타민 c섭취를 권해드립니다.
몸속에서 비타민은 몸의 윤활유역할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렇기에 비타민c뿐만이 아니라 모든 비타민의 종류가 골고루 필요합니다. 모든 비타민의 종류를 알약으로 드실 수 없을 뿐더러 흡수율이 낮고 식품으로 드셨을때보다 생리적효과를 기대하기는 힘이 듭니다.
하루 한번만 드시고 될 수 있으시면 신선한 제철 과일과 야채로 드시길 권장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채소와 제철 야채를 드신다면 vitc가 있으며, 색이 다르게 드시는 것이 여러종류의 무기질과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는 쉬운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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