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 남성입니다. 몇달 전부터 농구같은 과격한 운동을 하고난 후마다 장이 당기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몇주 전부터 출근하기 시작했는데, 아침식사를 하고난 직후 대변을 봤는데도 출근길에 다시 배가 아파와서 회사에서 대변을 한차례 더 보면 그날 복통이 해소됩니다. 그리고 과격한 운동을 안해도 기지개를 켜거나 스트레칭을 하면 장이 살짝 당기는 느낌이 듭니다. 검색해보니 과민성대장증후군이나 대장암 증상과 비슷한 것 같은데, 단순히 출근하기 시작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건지 대장내시경을 받아봐야 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