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건강Q&A

질문

키 150에 53으로 두달 반 정도해서 7키로를 뺐어요 ...

키 150에 53으로 두달 반 정도해서 7키로를 뺐어요.
분명 살이 빠진 느낌이 들고 배가 더 들어간것같은데 체중의 변화가 전혀없이 거의 3일 정도 같아요.
정체기죠..?식이요법 운동 둘 다하고있는데 정체기 극복은 어떻게하고 정체기 기간은 얼마정도되나요?


답변

Re : 키 150에 53으로 두달 반 정도해서 7키로를 뺐어요 ...
이윤빈
이윤빈[운동전문가] 국민대학교
하이닥 스코어: 35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이윤빈 입니다.

다이어트는 필수영양소(지방, 탄수화물, 단백질)을 모두 섭취하는것이 인체내에 무리를 주지 않고 요요확율을 낮출 수 있습니다. 만일, 한 가지 영양소를 집중적으로 섭취한다면 영양불균형으로 인한 체중은 감소가 되지만 지방량보단 근육량과 수분의 감소가 높게 나타남으로 효율적이지 못하며, 인체에 부적적인 영향으로 빈혈, 신경과민증 등으로 영양상태가 붕괴되며, 다이어트 후 다른 영양소를 섭취한다면 인체는 최대로 그 영양소를 체내에 저장하려 합니다.

유산소운동 외 무산소운동(근력운동)을 같이 병행하시어 근육량을 높이고 근력을 기르는 것을 신경쓰셔야 합니다. 유산소운동으로 인체의 기초적인 근육과 근력은 기를 수 있으나 국한되 부위만 높일 수 있며, 지방감소 후 피부의 탄력이 낮아지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무산소 운동의 경우 기초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더욱 다양한 운동을 무리 없이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근육에 탄성을 줌으로 피부늘어짐을 막을 수 있습니다.

운동형태를 바꾸는 것으로 감소량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운동형태란, 운동종목의 변형 또는 운동강도를 높이는 방법, 운동시간을 늘리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섭취량은 보전 및 늘리셔서 체내 에너지량을 확보하고, 출력량을 높인다면, 체내의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고 고강도의 운동이 가능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키 150에 53으로 두달 반 정도해서 7키로를 뺐어요 ...
김연선
김연선[영양사] 메디플러스 솔루션
하이닥 스코어: 9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김연선 입니다.

현재 질문자님의 표준체중은 47kg 이며, 키/체중을 표준체중 대비 백분율(PIBW, Percentage of Ideal Body Weight)로 계산하면 113%로 과체중(110~120%)에 속합니다. 그러나, 과체중의 수치가 높지 않아 조금의 체중감량으로도 충분히 정상체중범위가 되실 수 있습니다.

1kg의 체지방을 태우기위해서는 7700kcal의 에너지 소모가 필요합니다. 성인 여성의 권장칼로리 2100kcal에서 500kcal 감하여 1600kcal섭취를 일주일 병행하여 일주일에 0.5kg감량을 안정적이고 건강한 다이어트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단기간에 급격한 체중감소를 위해 불규칙한 식생활을 하거나 무리하게 하루 1~2끼니로 식사횟수를 줄이신다면 에너지가 소비되지 않고 축적되어 소위 살이 잘찌는 체질로 변하게 되며 추후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질수도 있으므로 올바른 방법은 아닙니다. 3끼니 규칙적인 식사를 병행하여야 신체리듬이 깨지지 않고 효율적으로 에너지가 사용되어 추후 식사량의 급격한 변화로 인한 요요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체중조절에는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이조절을 병행하셔야 하는데 단기간의 체중감량을 위해 불규칙한 식생활을 하거나 무리하게 하루 1~2끼니로 식사횟수를 줄이신다면 에너지 소비가 축적되어 소위 살이 잘찌는 체질로 변하게 되며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질수 있으므로 올바른 방법은 아닙니다.

일단 3끼니 규칙적인 식사를 병행하여야 신체리듬이 깨지지 않고 소비할 에너지는 소비하여 효율적으로 에너지가 저장되며 추후 식사량의 급격한 변화로 인한 요요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식단을 점검해 보시기 바라며 체중은 지속적으로 감소하지 않고 현재처럼 일시적인 정체기가 올 수 있으나 그 기간에는 개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식사를 점검해 보시거나 유지하시던 운동이 있다면 그 시간을 늘려 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