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B형 간염 보균자로 6년 전 간암을 정말 초기에 발견해서 수술 후 완치되어 지금까지 생활하고 있는데요 .. 당시 담낭은 절제된 상태구요 .. 최근에 옆구리가 자주 가렵고 고기 식사를 한 후에 흰색 대변을 봤다고 하거든요 .. 검사 수치는 지금까지 정말 관리를 잘 해서 거의 정상으로 유지를 해왔는데 최근에 빌리루빈 수치와 아밀라아제 수치가 살짝 높게 나왔네요 .. 생각할 수 있는 위험 요소는 없는지 있다면 어떤 검사를 해서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 ㅠㅠㅠㅠ
백혈구 수치와 혈소판 수치도 조금 낮은 편인데 이런 것도 호전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
그리고,,, 수술 후 10kg 정도 감량되어서 현재까지 꽤 마른 상태인데요 ... 아시겠지만 남자친구는 현재 간기능을 너무 활성화시키지 않으려고 식이요법 등으로 주의하고 있는 상태구요 .. 체중을 증량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도 너무 너무 궁금하네요 ... ㅠㅠ 남자친구에게 맞는 운동은 어떤 것들이 진짜 도움이 되고 좋을지도 정말 궁금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