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여성입니다.
태어날때부터 우량아로 태어나 지금까지 날씬한 삶을 대학생때 딱 1년만 살아봤습니다...ㅎㅎㅎ 지금도 약간 과체중이고요ㅠㅠ
얼마전 다낭성난소증후군 판정을 받았는데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원인이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두달전부터 헬스를 시작했는데, 다낭성난소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은 일반여성보다 상대적으로 살이 잘 안빠진다고 하네요? 이게 사실인지, 그렇다면 지금보다 더 무리를 해서라도 살을 빼서 체중관리를 해야하는지, 아님 무리할 필요없이 적당한 수준으로 운동을 계속 하면 증후군 관리가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나름대로 개인트레이닝까지 받으면서 관리하는건데 운동효과가 없는것 같아 이런저런 핑계를 찾아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