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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간 부위 통증


- 상담내용 :

32세의 남자 입니다. 대학때부터 술은 좋아했고 23살부터 술을 많이 마셨던것 같습니다. 그때는 체중이 73정도 였으며 술을 마실때 안주없이 집에서 컴퓨터 하면서 음료와 마시고 자고 일어나고 반복적으로 그랬고(방학때 아르바이트 자리를 못구해 무료한 느낌때문) 26살때 대학4학년을 마치고 바로 장교로 군입대를 앞두고 있었는데. 동생과 등록금문제로 1학기를 못마치고 바로 군대를 입대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너무 고통스러워 술을 7일여간 마셨고 그후 학교에서 복학을 못하면 퇴학이라는 이유로 일부러 간증세로 인한 종합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그때문에 학교는 휴학처리가 되었습니다.. 군을 입대하는 과정에서 48kg이라는 체중으로 입대후 귀가조치받고 11월까지 아르바이트를 한후 사병으로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53kg)그리고 입대를하고 군생활을 하던중 (출퇴근) 군생활이 힘든관계로 지속적으로 술을 마시긴 했습니다. 일주일 간격으로 그리고 우여곡절끝에 전역을 하였고 전역후 복학을 07년에 해서 약 7개월여간 술을 마시지 않았고 8월 졸업을하고 취업을 준비했습니다. 취업하는과정에 너무 늦은 나이로 취업이 잘되지 않았고 6월중순~술을 계속 깨면먹고깨면먹고 그렇게 하다가 어머니께서 알콜병원에 입원을 2주간 시키셨고 퇴원하고 약 3일정도 안마시고 또마셨습니다. 그런식으로 하다가 12월경 이공계 학생을위한 교육이 12월부터 시작되어 그교육을 약 1개월 듣고 1월부터 술을 마시다가 3월경에 어머니께서 약 45일간 알콜병원에 입원을 시켰습니다. 그후 퇴원하고 4월중순경부터 취업이되어 약 5월초~8월11일까지 술을 마시지 않았습니다. 8월중순부터 약 5일여간 술을 깨면먹고 하는 형식으로 먹었고 또 취업이되어 약 1개월여간 술을 마시지 않았고 7일여간 술을 먹다가 어머님께서 9월말경에 알콜병원에 다시 입원을 시키시어 약48일동안 있었고 09년에와서 술을 한 5일 먹고 또 3일 안먹고 7일먹고 10일 안먹고 그렇게 해왔고 5월경 좌우측 갈비뼈부근이 뻐근한 느낌이 들고 복부팽만감이들어 병원에서 초음파 및 피검사를 했습니다. 대장내시경까지도 말입니다. 결과는 알콜성 지방간이 약간 있는것 같다는 결론이었고 그후 술을 약 1개월여간 안마시면서 취업을 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취업이 안되어 또 술을 입에 대었고 7월1일 알콜병원에 약 20일 여간 또 입원을 하다가 퇴원을 하였습니다. 그후 7월말~8월6일까지 술을 마셨고 또 한 10일이상 마시지 않았습니다. 그런식으로 계속 마시다 안마시다 하였고 11월경 취업이되어 첫달은 술을 거의 마시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약 3개월여간 직장을 다니면서 일주일에 한 3-4일 술을 마셨습니다. 그리고 3월20일경 퇴직을 하였고 퇴직후 직장을 알아보면서 약 10일정도 술을 마시지 않았고 그후 약 7일간 술을 마셨고 또 7일간 안마셨고 또 7일정도 마신후 5월초에 우상복부 통증이 왔고 또한 윗배가 풍만했으며 , 우측갈비뼈밑쪽에 복근 부위에 우둘두둘한 모양이 느껴졌고 병원에 전화를 하여 물어보니 갈비뼈밑에 돌덩이 같은게 느껴지느냐고 하셨고 저는 그냥 우둘두둘한 느낌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요즘들어 피곤함이 오고 기력이 없는것 같은 느낌이 들고 명치옆 좌측 갈비뼈 밑부분도 우둘두둘한 피부가 느껴지는듯 합니다. 


답변

Re: 간 부위 통증
박기호
박기호[전문의] 마음속내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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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소화기 내과 상담의 박기호 입니다.

알콜성 간경화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절대 금주하시고 술은 한잔도 드시면 안되겠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