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오늘 내과를 갔다 왔는데 가슴 아랫쪽에 담이온것처럼 통증이 생겨 병원에 갔더니 위내시경 찍자 그래서 찍었고... 이상이 없다더라구요. 
그래서 더 걱정되어 간초음파를 찍었습니다. 
초음파를 찍다가 의사선생님이 쓸개쪽에 돌인지..용종인지 0.3m 정도 크기의 뭔가가 있다더라구요.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그러시던데...
근데 아무걱정하지말고... 별 이상없으니 6개월 있다 오라더라구요.

제가 걱정되어 수술해서 제거하면 안될까요? 그러니 수술할필요도 없고 그냥 나이도 어리니 그냥 커지지 않으면 별 걱정 안해도 된답니다. 지금과 같이 평소처럼 생활하면 된다길래... 집에 왔습니다.
근데 걱정도 되고 ... 해서 이렇게 글올리게 되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돌이나 용종이 생긴줄도 모르고 평생 살기도 한다던데...
정말 걱정 안해도 되는것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