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안녕하세요 20대 여성입니다.

일단, 제 평소 생활습관입니다.  대책없죠;;; 
(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것만 좋았지 제 몸은 언제나 튼튼할줄 알았던거죠 ㅎ)

술 - 일주일에 2~3번 ( 먹을때마다 소주 1~2병 마심)
담배 - 하루에 적게는 5개피~ 한갑까지 컨디션에 따라...  핍니다. 
수면 - 새벽 3~5시 사이가 되야 잠들며 잠 들기전엔 특히 더 예민해져 2시간을 뒤척여야 겨우 잠듭니다.
 
식사습관 - 아침/점심 굶고 저녁 한끼를 먹는데 폭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말 배가 빵빵할정도로 먹습니다. 


예전엔 술을 먹고 난 다음날에만 밥을 못 먹었었는데...
요즘은 술을 먹지 않은 날도  거의 매일 밥을 못 넘기고 있습니다.
밥을 먹고 싶은데 먹기만 하면 바로 토할거처럼 올라와서... 헛구역질...


속쓰림, 신물이 올라옵니다.(역류) , 소화불량, 자주 체한거 같이 가슴이 답답하게 꽉 막혀있으며 구토증상 느낌, 어지럼증 ,  몸이 힘들어서 그런지 소변이 계속 노랗네요;
변비가 있긴하지만... 변이 거의 검은빛을 띠고 있으며 ....

매일 피곤하고 무기력하고 기운이 없습니다. 

또, 상처가 잘 아물지 않으며 (주변친구들과 비교해서 회복이 정말 더딥니다)
 눈 흰자위가 항상 탁하며 요즘엔 계속 노란빛을 띠고 있네요...

이런것도 위가 안좋아서 이런건지....? 아님 술 때문에 간?

참, 헛구역질 때문에 임신 오해 정말 많이 받았는데 임신은 아니고요

밥  제대로 못 먹은지 2주 되가네요;;; 
억지로 토하기 바로 전까진 밀어넣는데 이렇게 먹는게 너무 힘겨워서 ...

병원 가기전에 상담선생님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요 
한번 나타났다 없어진 증상을 쓴것이 아니라  꾸준히 지속된걸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