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별 :여
- 혈압 :110/ 79
- 키/체중 : 163 cm / 62 kg
- 가족력(가족, 친척의 건강, 질환 등) :
- 과거병력 :갑상선 항진증
- 상담과 관련된 주요 증상, 의심 질환명 : 갑상선 저하증
- 상담내용 :
안녕하세요~~
저랑 아주 친한 분이신데요.. 어르신이에요 ... 60살 정도 되셨구요
때로는 언니처럼 때로는 엄마처럼 따르던 분이셨는데 오늘 늦잠을 자고 있는데 전화가 왔더라구요 이럴땐 어케 해야하냐구요...
저도 의료적 지식이 없는터라 인터넷으로 검색하던중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그분은 5년전에 갑상선 항진증으로 1년정도 약물 복용후 증상이 아주 좋아져 병원에서 약을 중단하라고 해서 끊었답니다 그후로 아무 문제 없이 다시 일상생활과 직장생활을 잘 하셨답니다
그러던 올 봄에 다시 갑상선 증상이 찾아와 병원에 갔었는데 또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되어 약물 복용을 시작하셨습니다 오늘이 약 복용한지 약 3개월 정도 되시는데 어제 혈액 검사를 하구 오늘 병원에서 전화가 왔었다는 다시 병원에 내방 해달라는 내용이였답니다 저하증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르신한테 수치를 적어올수 있냐고 제가 물었더니 병원에 전화로 알아보셨나봐요 수치가 T4 = 3.85 T3=1.23 TSH= 38.64 였답니다..
저도 인터넷으로 알아보니까 TSH 가 정상 보다 높은 수치인데 어찌 이것이 저하증이며 항진증 약물 복용중 갑자기 저하증으로 갈수 있는지....
넘 궁금합니다 또 치료는 더 어려워지는건 아닌지....
요즘 그 어르신이 컨디션이 안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