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별 : 남
- 혈압 : 정상
- 키/체중 : cm / kg
- 가족력(가족, 친척의 건강, 질환 등) : 부친 b형간염 보유 및 간경변. 친가쪽 B형간염 및 다수 암으로 사망.
- 과거병력 : 사구체신염, 척추측만증
- 상담과 관련된 주요 증상, 의심 질환명 : 사구체신염 기타 신장질환
- 상담내용 :

어렸을때 운동을 하다가 고3때 사구체신염 판정 받은 이후로 조금만 운동을 하면 몸이 빨리 피곤해지고 붉게 달아오릅니다. 단순히 조금만 걸어도 몸이 붉어지며 통증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군 신검때 사구체신염으로 6급 재검판정받았으나 이후 신검때 2급으로 현역 입대하여 만기전역은 했으나 행군이나 기타 훈련시 등의 통증과 왼쪽 등허리쪽의 통증이 지속적으로 생겼습니다. 이런 통증은 책상에 앉아서 수험준비할때도 생겼었습니다.
혈뇨와 단백뇨가 있었으며 근래에는 소변을 보아도 잔뇨감이 있거나 자주 소변을 보게 되며 이런 증상이 생겼다 소거되었다 반복함으로 잦은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수면, 식사또한 불규칙하며 운동을 거의 할수없기에 체중마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작은키에도 불구하고 한때는 90여kg까지 나갔던적이 있습니다.
도저히 몸이 무겁고 말을 듣지 않는듯 하여 최근 하루 1시간정도 유산소운동이나 간단한 근력트레이닝을 하는데 다시 왼쪽 등허리통증이 나타나여 제자리에 주저앉아 끙끙거리곤 합니다. 08년도부터 일년에 서너번정도 호흡시 가슴이 매우 아픈 증상도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입이 너무 마르는 느낌이 듭니다.
음주는 거의 하지 않으며 주량또한 적습니다. 흡연은 잦으면 하루 한갑, 적을땐 이삼일에 한갑꼴로 태웁니다. 신장조직검사등을 받고 싶으나 개인적인 여건이 좋지 않아 그럴수도 없고 간단한 소변검사로는 항상 별 이상이 없다는 소견만 받아서 답답합니다. 정말 신장에 이상이 있는건지..단순한 신경성과 비만때문에 몸이 힘든것인지.
너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