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내분비내과 상담의 유형준 입니다.
갑상선 결절은 악성이 아니라도 악성이 의심만 되어도 수술을 하는 게 일반적 경향입니다. 즉, 수술로 제거함과 동시에 정확한 확진을 위한 것입니다. 모양이 안좋고 석회화가 있어서 수술을 권하는 것은 타당합니다. 지금의 소견만으로 물론 악성이라고 확정지을 수 없습니다.
일단 이러한 정황이라면 굳이 두고 나중에 수술을 고려하는 것은 의학적 논리로 바람직하진 않습니다. 앞서 일럿듯이 어차피 확인이 필요하다면 -더욱이 그 과정이 퍽 어렵지 않다면- 실시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