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은 대체로 관리가 필요한 여름철에 기승을 부리는데요
노로바이러스는 온도의 영향이 적기 때문에 겨울철 한파에도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바이러스의 입자가 작고 생존력과 전염성이 상당히 강하여
음식 뿐만 아니라 접촉만으로도 쉽게 전파될 수 있어
밀집되어있는 공간인 학교나 회사 등 단체생활을 피해주세요,
질문자분의 구토나 분변에는 노로바이러스 입자가 속해있기 때문에
염소소독제나 락스 등을 사용하여 환경을 철저히 소독 해야합니다.
아울러 가족이나 다른 타인과 함께 식사시,
찌개를 같이 떠먹는 행동들은 삼가해주기 바랍니다.
위의 방법을 염두해두어 유의하시길 바라고,
초등학생 동생의 경우, 면연력이 취약하기 때문에
음식과 위생에 더욱 주의를 기울어야 하는데
최선의 방법은 동생에게 예방법을 교육시켜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방법으로 외출 후 귀가시, 화장실 사용 후, 등등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를 자주 하고
물은 꼭 끓여서, 음식은 85도 이상에서 충분히 익힌 조리된 식품으로 섭취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