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살이지만 빠른년생으로 20살의 인생으로 살고 있는 여자입니다 키는 170 몸무게는 살이 많이 쪄서75키로에 해당하고 있습니다. 12월 달은 악순환의 반복이였습니다. 그 때문인지 아직도 트라우마가 문득문득 생각나고 언제 다른 모든 이에게 연락과 욕설이 오지않을까 많이 불안하고 잠도 안옵니다. 심지어 올해가 시작할때 안좋은 일이 생겨서 친구도 많이 잃었고 현재 ...
집에서 스트레스를 많이받는데 어떻게해야될까요?
엄마아빠에게 요즘 부쩍 짜증도나고
엄마하고아빠는 별것도아닌것에 잔소리심해지고
정말 많은일들이 있어서 막 저희가족자체가 진짜 너무 싫어요ㅠㅠ
엄마아빠도 제말을들어주면 좋은데
제가 하라는거 시키는거 다하는데 저한텐돌아오는건 그저상처이고 그래서 불만이생기고 가족불화가많이생기는거같아요ㅠ
맨날 그러는건 아닌데.... 작년애 비해 뭔가가 자꾸 불안해요
당장 2주간 할 일도 없는데 마치 숙제를 미뤄놓은 것처럼 불안하고 침대에 누워서 심박수를 쟀더니 104에 혈당은 99가 나오네요...
이유없이 높은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은데 한 달에 한두번만 있는 현상이니 괜찮은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