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44세 165 58킬로 워킹맘입니다. 선천적으로 통통한편이라 작년부터 맘먹고 살을 빼서 지금의 몸무게입니다..한 8킬로를 뺐어요..근데 자꾸 살에대한 압박감이 심합니다..원래밥은 안 좋아하지만 빵과떡을 좋아해서 가끔은 정신을 잃어버릴정도로 먹습니다..그럼 먹으것에 대한 죄책감에 억지로 토를 유발합니다.. 그런현상이 1년이 넘게되고..심하면 하루에 두번 아님보평은 1달 ...
절실한 질문인데요 저 우울증인가요? 최근에 좀 지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충격을 받고 그냥 우울감이 있는 정도라고만 생각했는데 자꾸 말이 제대로 안나오고 잊어버리는 것들이 너무 많아졌어요 잠깐만 있어도 까먹고 물건을 어디에 뒀는지 모른다거나 기억이 제대로 안나는 게 너무 많아요 세일즈 일을 하는데 원래 유창하게 말하다가도 멍해지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다든지 속된 말로 멘붕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