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의 김형배 입니다.
아직 공황증세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활성화되면서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숨이 막히는 등의 신체반응이 예민해진 것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의욕저하는 신경 에너지 소모가 심하다는 반증이고요. 더 심해지면 우울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 무언가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스트레스 없는 삶도 없고 스트레스로 인해 내가 더 성장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반응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들은 네*버 검색에 자료가 많이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고 몇가지 실천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