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색, 냄새 등...소변 자세히 보면 건강 상태 확인 가능| 질환, 먹은 음식, 영양제 등에 따라 소변 상태 변화할 수 있어| 이병욱 원장 "이유 없이 소변 상태 변했다면 검사받아야"[내레이션 : 황수경 아나운서]소변으로 건강상태를 진단할 수 있다는 사실, 아마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겁니다. 우리 혈액 속 노폐물과 수분은 콩팥에서 걸러지는데요. 그것이 방광 속에 고여 있다가 요도를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것이 바로 '소변'입니다. 몸속 장기를 거친 결과물이기 때문에 이를 통해 건강상태를 판단해볼 수 있는 것이죠. 우선, 소변
소변은 혈액속의 노폐물과 수분이 콩팥에서 걸러져서 방광 속에 괴어 있다가 요도를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되는 액체를 말한다. 이렇듯 소변은 우리 몸속 각종 장기를 거쳐 나온 결과물이기 때문에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단서가 된다. 하이닥 내과 상담의사 이병욱 원장(목동플러스내과의원)은 “소변을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어제, 오늘, 내일의 소변을 비교해 어떻게 변하는지 지켜보는 것”이라며,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소변 상태가 변했다면 정밀검사를 받을 것”을 권했다. 소변의 색이나 상태에 따라 알 수 있는 건강상태를 이병욱 원장과
서구화된 식습관, 운동 부족 등 비만으로 인해 매년 400만 명 이상이 진단 받는 질환이 있다. 바로 ‘역류성 식도염’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역류성 식도염 진료인원은 2016년 420만여명에서 2020년 458만여명으로, 연평균 2.2%씩 증가했다. 하이닥 내과 상담의사 이병욱 원장(목동플러스내과의원)은 역류성 식도염을 “재발하기가 쉬워 정확한 원인 파악이 필요한 질환”이라고 표현했다. 다음은 역류성 식도염에 대한 이병욱 원장님과의 인터뷰 일문일답이다.Q. 역류성 식도염이란?역류성 식도염은 여러 가지 이유에 의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