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Bicycle)로 다이어트(Diet) 하는 '바이어트(Bicycle+Diet)'족이 늘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 상황에서 야외에서 혼자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자전거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효과적인 운동기구로 자리매김했다.그런데 날씬한 몸매를 가꾸고 싶어 하는 이들은 미용상의 이유로 자전거 운동을 꺼리기도 한다. 특히 자전거를 오래 타면 허벅지가 굵어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 평균적인 허벅지 둘레가 64cm인 사이클(경륜) 선수들을 보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오해다.사이클 선수들의 허벅
황희찬 선수가 잉글랜드 프로 축구 프리미어리그(이하 EPL)로 완전히 이적했다. 1월 26일(한국시간 기준), 황희찬 선수는 EPL의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와 2025-26시즌까지 유효한 4년 계약을 맺었다. 원 소속팀인 독일 분데스리가의 라이프치히에서 임대 선수 신분으로 합류한 지 5개월 만이다. 하지만 지금 당장 그를 EPL 무대에서 볼 수 없다. 지난해 12월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휴식 중이기 때문이다. 다행히 회복 속도가 빨라 당초 예상했던 2개월 휴식보다 빠르게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황희찬 뿐만 아니라 박지성, 기성용,
‘미니 축구 경기’인 풋살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0년 국민생활체육 조사에 따르면 축구·풋살의 참여율은 7.0%로, 구기 종목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전체 종목 중 4번째로 한국인이 많이 즐기는 생활체육인 축구와 풋살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은 또 있다. 1월 3주차에는 풋살 예능인 ‘골 때리는 그녀들’이 수요일 예능 전체 시청률 1위에 등극한 것.풋살은 축구보다 작은 경기장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방향 전환이 잦고, 전개 속도가 빠르다. 그렇기 때문에 발목에 무리가 많이 가면서 다양
연초부터 겨울 등산의 인기가 뜨겁다. 네이버 데이터랩 쇼핑인사이트에 따르면, 2022년 1월 스포츠·레저 분야의 인기 검색어로 등산의류와 등산화가 자리매김했다. 그만큼 설산을 감상하며 산뜻한 기분으로 한 해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많다.겨울 산행을 앞둔 이들이 많이 준비하는 물품이 있다. 미끄럼 방지 장비인 아이젠이다. 그러나 설산에 오를 때는 낙상사고 이외에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가 많기 때문에 더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한랭 질환에 속하는 동창과 동상을 조심해야 한다. 겨울 등산, 동창에 주의해야동창은 다습한 환경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