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시라이프
아이유, 영화 '드림' 촬영하다 눈에 화상 입을 뻔?
2023.05.08
서애리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유튜브 채널 '이지금[IU Official]'에서 영화 '드림' 촬영지인 헝가리의 강한 자외선 때문에 각막 통증을 겪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해가 너무 세서 각막 쪽에 손상을 입은 것 같다"라며 "해외 나갈 때 선글라스를 왜 꼭 챙기라고 하는지 알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이유가 말한 것처럼 강한 자외선은 각막에 손상을 일으킨다. 눈도 피부와 마찬가지로 강한 햇빛에 노출되면 화상을 입는데, 이를 '광각막염'이라고 한다.강한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광각막염’ 발생 위험 ↑자외선이 강한 계절인 봄이 되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