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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백병원, ‘고지혈증과 동맥경화’ 건강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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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3월 6일(화)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에서 ‘돌연사의 원인! 고지혈증과 동맥경화’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고지혈증은 핏속에 필요 이상으로 존재하는 기름기가 혈관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동맥경화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상태를 뜻한다. 특히 고(高)콜레스테롤혈증은 고혈압 및 흡연과 함께 동맥경화의 3대 위험 요인의 하나이며 고혈압보다 더 유병률이 높다. 

콜레스테롤

동맥경화로 혈관에 콜레스테롤이나 쌓여 혈관이 좁아지면 혈류의 흐름이 방해가 되는 부위를 ‘죽상반’이라고 하는데, 죽상반이 갑자기 터지면 혈류가 완전히 막히게 되어 급성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이 발생한다. 이렇게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에 의한 사망은 주요 사망원인 가운데 하나이다. 그 외 동맥경화로 인해 사지로 가는 혈관이 좁아져 말초혈관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서울백병원 심장내과 나종천 교수가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의 주요 사망원인인 동맥경화과 고지혈증에 대해 강의하며 이에 따른 검사방법과 치료방법인 약물요법과 식이요법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알려준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강의에 앞서 혈당, 협압 등 건강검진도 이뤄진다.

(문의 02-2270-0534, 사진은 서울백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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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5 14:33

  • 이현주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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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3월 6일(화)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에서 ‘돌연사의 원인! 고지혈증과 동맥경화’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고지혈증은 핏속에 필요 이상으로 존재하는 기름기가 혈관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동맥경화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상태를 뜻한다. 특히 고(高)콜레스테롤혈증은 고혈압 및 흡연과 함께 동맥경화의 3대 위험 요인의 하나이며 고혈압보다 더 유병률이 높다. 

콜레스테롤콜레스테롤

동맥경화로 혈관에 콜레스테롤이나 쌓여 혈관이 좁아지면 혈류의 흐름이 방해가 되는 부위를 ‘죽상반’이라고 하는데, 죽상반이 갑자기 터지면 혈류가 완전히 막히게 되어 급성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이 발생한다. 이렇게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에 의한 사망은 주요 사망원인 가운데 하나이다. 그 외 동맥경화로 인해 사지로 가는 혈관이 좁아져 말초혈관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서울백병원 심장내과 나종천 교수가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의 주요 사망원인인 동맥경화과 고지혈증에 대해 강의하며 이에 따른 검사방법과 치료방법인 약물요법과 식이요법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알려준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강의에 앞서 혈당, 협압 등 건강검진도 이뤄진다.

(문의 02-2270-0534, 사진은 서울백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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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동맥경화증 #예방 #건강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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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의학전문기자 | hidoceditor@mcircle.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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