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비닐봉지에 따듯한물을 넣어 하는 자위방법을 보고
느낌이 너무좋아 6개월 동안 저렇게 자위를 하고 있었습니다
문제없이 즐기다가 어느날엔 물조절을 실패하여 약간 뜨거운물을 넣어서 성기가 살짝 데였는데
그후로 손이나 몸에 닿았을때 따듯하거나 뜨거운물이 성기에 닿아도 미지근하게 느껴지고 온도가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미지근한 물도 성기에 닿으면 따듯하고 굉장히 예민하고 감각이 좋았는데
지금은 성기로 따듯한 온도를 전혀 느낄수가 없어서 감각이나 느낌이 예전같지 않고 관계시 에도 느낌이 덜할게 뻔해서 걱정됩니다
그렇게 아직 병원은 못가봤는데 병원 가서 치료받으면 다시 되돌릴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