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의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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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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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공복혈당이 104이면, 당뇨병 전단계로 분류됩니다. 당뇨병 전단계는 당뇨병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당뇨병 전단계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병 전단계 환자는 일반적으로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당뇨병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생활습관 개선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체중 감량: 체중을 5~10%만 감량해도 당뇨병으로 진행될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 일주일에 최소 150분 이상 중등도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식단: 과일, 채소, 통곡물, 저지방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연: 흡연은 당뇨병으로 진행될 위험을 높이므로 금연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최근에 살이 찐 것으로 보아 체중 감량이 필요해 보입니다. 체중 감량을 통해 공복혈당을 정상화할 수 있다면, 다른 혈당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체중 감량에도 불구하고 공복혈당이 정상화되지 않으면, 추가적인 혈당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인 혈당 검사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포도당 경구 부하 검사: 공복 혈당이 정상이더라도, 포도당 경구 부하 검사를 통해 당뇨병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인슐린 검사: 인슐린 수치가 높으면 당뇨병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습니다.
C-펩타이드 검사: C-펩타이드 수치가 낮으면 인슐린 분비가 감소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당뇨병 전단계로 분류되므로,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당뇨병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