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속검사를 하려고 소변을 참고 병원에 갔는데 600cc이상의 소변을 봤습니다. 균은 없구요.
방광염에 걸릴까봐 물을 많이 마셨더니 그날 갑자기 30~1시간간격으로 빈뇨가 찾아오더니 300의 소변양을 넘기기가 힘들었어요. 참고로 그전에는 항상 300~400 참으면 500이상의 소변을 편하게 봤어요.
그리고 그날부터 지금 5일동안 방광용적이 줄어든것같은 빈뇨와 절박뇨에 시달리고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간질성방광이 방광 섬유화가 되어 용적이 줄어드는 것이라던데 너무 증상이 비슷해서요
이렇게 소변을 600이상봄+갑자기 소변을 적은양을 자주봄 이것이 3일만에 간질성방광 또는 방광 섬유화로 용적이 줄어들게 할수있나요ㅜㅜ? 극심한통증은 아니고 방광이 팽창하는 팽창감으로 계속 소변을 참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