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횡문근융해증으로 3주전에 입원했었는데 팔다리저림이 아직 있는게 정상인가요?
횡문근 융해증으로 신장내과로 4일입원했었습니다.
처음CPK35000정도였는데
1500까지떨어져서 퇴원가능수치라 퇴원하고
일주일후 피검사했을때 정상보다 약간높은상태라고 이정도면 정상이라고하셨습니다.
이게 약3주전이구요
며칠전에 약간격하게움직였는데 근육저림이 사라지지않고있습니다.
일상생활하는데 불편한정도는 아니지만 굉장히 거슬리는 정도입니다.
혹시나해서 밤에 응급실까지가서 피검사했는데 이상치가하나도없는 완전정상이라고 나왔습니다.
(입원했던 병원으로 가서, 응급의학과선생님이 횡문근융해증으로 입원했다는 기록을 확인하셨고, 피검사 수치는 모두 정상이라고 하셨습니다)
이게 3일전입니다.
근육이다빠진상태에서 격하게움직이면서 생긴 횡문근융해증의 후유증일까요?
3주나지났는데도 아직 저릴수있나요?
답변
Re : 횡문근융해증으로 3주전에 입원했었는데 팔다리저림이 아직 있는게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신장내과 상담의 손태용입니다.
검사상 정상이니 근육이상은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미세한 저림은 인과관계를 찾기 어렵습니다.
우선 검사결과가 정상이니 며칠 더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검사상 정상이니 근육이상은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미세한 저림은 인과관계를 찾기 어렵습니다.
우선 검사결과가 정상이니 며칠 더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횡문근융해증으로 3주전에 입원했었는데 팔다리저림이 아직 있는게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횡문근융해증이 나타나면 CPK 수치가 급격하게 상승하고 근육이 옅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므로, 회복 과정에서 근육 저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개선되지만, 개인 차이가 있으므로 일부 환자는 증상이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응급실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횡문근 융해증과 관련된 이상적 수치는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근육 저림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면 다른 원인으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근육이 다 빠진 상태에서 격하게 움직였다면, 근육 및 관절 등의 부분에 충격이 가해져 근육에 손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저림 현상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의의 진료와 검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근육 저림 현상이 계속해서 지속된다면 내과나 신경과 등의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횡문근융해증이 나타나면 CPK 수치가 급격하게 상승하고 근육이 옅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므로, 회복 과정에서 근육 저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개선되지만, 개인 차이가 있으므로 일부 환자는 증상이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응급실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횡문근 융해증과 관련된 이상적 수치는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근육 저림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면 다른 원인으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근육이 다 빠진 상태에서 격하게 움직였다면, 근육 및 관절 등의 부분에 충격이 가해져 근육에 손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저림 현상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의의 진료와 검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근육 저림 현상이 계속해서 지속된다면 내과나 신경과 등의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